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쾰른 장년축구 동우회

2020년 설 잔치

쾰른 장년축구 동우회는 쾰른 China Restaurant 북경원에서

 50여 명이 부부동반으로 참석하여 설잔치를 갖었다.

김장호 회장은 외국에서 살아가면서 함께모여 고국의 설날을 그리며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된것에 참석한 모든분 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며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다. 



한일동 회원의 제창으로 쾰른 장년축구 동우회의 건승을 위해 

건배를 제창하여 모두 잔을 높이 들어 건배를 했다. 

지난 가을 산수(80세)를 맞이한 한일동 회원에게 동우회 회원 부인중 

가장 젊은 Frau Hwang이 꽃다발을 전달했다.

한일동 회원은 고마움 전하며 떡 한 판을 희사했다.

며칠 전 산수를 맞이한 최승호 부회장에게도 꽃다발이 증정 되었다.

레버쿠젠에 거주하며 2013년부터 운동에 참여하는 조영수부회장은 

현재까지 매 수요일마다 한 시간씩 일찍 출근하여 회원들의 의자를 

자리에 배치하는 솔선 수범하는 모범으로 감사의 표시로 쌀 한포를 받았다. 

조영수 부회장은 누군가 해야 할일을 했다고 

영광이라고 겸손한 인사말을 대신했다.

동우회의 최 고령자이신 문홍근 회원은 매번 20-30개의 달걀을 삶아 동우회에

음료수와 함께 제공하여 감사의 표시로 쌀 한포를 받았다.  


빙고~~~

빙고~~~